인쇄 기사스크랩 [제784호]2013-01-11 13:56

2013년 황금연휴 미리 준비해볼까?

연휴 맞춘 직장인 최적 여행 코스 소개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직장인에게는 실속이 넘치는 2013년, 해외 인기 도시부터 휴양지, 장거리 유럽여행까지 기간 별 추천 핫 스팟을 소개한다.

삼일절(3.1)과 석가탄신일(5.17) 등은 금요일로 주말만 포함해도 최소 3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휴가나 연차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에게는 근거리 도시 여행이 제격.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며 쇼핑 및 관광, 고급호텔&카지노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자유여행지 타이페이도 최적. 지난 해 5월 김포-송산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자유여행객이 늘고 있다.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은 목요일로 금요일 하루 연차 사용에 4일 연휴를 즐길 수 있다. 한 해의 중반을 지나는 시기인만큼 재충전이 가능한 휴양지를 추천한다. 괌·사이판, 세부·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등이 추천할만한 장소다.

올 추석(9.18~20)은 수·목·금요일로 주말을 포함해 5일이 연휴. 여기에 월·화 이틀 연차 사용으로 최대 9일 장기 휴가를 만들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유럽코스로 ‘스페인 일주 8일(1월 기준 189만원)’과 ‘동유럽 일주 8일(1월 기준 184만원)’을 추천한다.
왕복 항공권 및 준급 호텔 숙박·조식, 스페인 또는 동유럽 철도 패스 등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유럽을 여행할 수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묶은 6박8일 상품(1월 기준 154만원)도 인기.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캐니언, 샌프란시스코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개천절(10.3), 한글날(10.9)과 3일 연차를 사용해 최대 일주일 휴가 누릴 수 있는 10월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항공과 호텔숙박, 렌터카 1일 등이 포함된 ‘하와이 자유여행 6일(1월 기준 114만원)’을 선보인다.

문의 02)3479-4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