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3호]2012-12-28 11:32

하와이 프린스 호텔 한국인 특화 서비스 제공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가 국내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한 호텔 이용을 위해 현지 호텔에서도 한국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최근 한국인 리셉셔니스트를 채용했다. 이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부터 한국인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객실 시설 이용, 세탁서비스, TV 채널, 부대시설 및 레스토랑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담은 한국어 호텔 안내서를 제작해 한국인 고객 방문 시 제공한다. 안내서에는 호텔과 와이키키 시내 중심 간의 셔틀버스 이용법도 한국어 표기로 함께 제공해 도심에서의 호텔 이용 역시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한국어 홈페이지도 돋보인다. 현재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물론 빅아일랜드 하푸나비치 프린스 호텔,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 모두 홈페이지 내 실시간 한국어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특별 요금 및 스폐셜 패키지와 같은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의 관계자는 “한국인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한국인 안내 서비스, 한국어 홈페이지(kr.hawaiiprincehotel.com ) 등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732-7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