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 트레킹 설명회 함께 열려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산악인 한왕용 대장과 함께 걷는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트레킹 8박 9일’을 함께할 원정대를 모집한다.
한왕용 대장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 전 세계 11번째로 히말라야 14개 고봉을 완등한 등반가로 엄홍길, 박영성 대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3대 산악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제2의 산악 인생의 길로 지구 청소부의 길을 택해 2008년 세계적인 미국 환경단체인 US LNT에서 실시하는 환경 교육을 받은 후 클린 마운틴을 목적으로 세계의 고봉을 다시 오르고 있는 휴머니스트 등반가다.
한왕용 대장과 함께 트레킹 할 밀포드 사운드는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3위에 선정한 바 있고, 연간 3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하지만 자연보호를 이유로 뉴질랜드 관광청에 의해 하루 입장객 수가 5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미리 신청하고 확약된 상태에서만 방문할 수 있다. 트래킹 내내 시원한 폭포수,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밀림지역, 크고 작은 호수 등이 이어지며 탄성을 자아내고 밀포드의 야생 동물이 관찰되는 등 세상에서 가장 걷기 좋은 곳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장관을 연출한다.
한왕용 대장과 함께 걷는 뉴질랜드 트레킹은 2013년 2월22일 단 1회 출발하며, 선착순 예약 고객 4명에는 20만원 추가할인의 혜택이 있다. 또한 한왕용 대장이 직접 밀포드 사운드 트레킹의 매력과 함께하는 8박 9일 일정을 설명하는 본 상품의 설명회가 2013년 1월11일 오후 7시에 온라인투어 본사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705-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