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0호]2012-12-07 14:38

아야나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에드 린슬리 신임 총지배인 임명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AYANA Resort and Spa, 이하 아야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다이닝 프로그램를 선보인다.

다바(DAVA)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총 5코스로 연어펜네 샐러드와 푸아그라, 호두 트러플로 시작해 메인은 홍도미요리나 양고기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며 호박 수플레로 마무리 한다. 1인당 한화 약13만원.

아야나 로맨틱 프라이빗 다이닝은 두 사람을 위한 촛불로 장식된 웨딩 빌라나 개별 가든 파빌리온에서 발리 전통 장식과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에 4가지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북부 수마트라 바타크 민속 밴드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인당 17만원. 24일과 25일에는 리조트 부두앞에서 둘만을 위한 ‘디너 온더 피어’ 다이닝도 준비했다. 총 5코스로 굴과 사시미로 입맛을 돋우고 감자수프와 마라분디 휠레로 만찬을 시작한다. 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가 메인, 초콜릿퐁듀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1커플당 120만원. 각각 세금과 봉사료 별도.

한편 아야나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에드 린슬리(Ed Linsley)<사진>가 임명됐다. 그는 포시즌스 호텔 체인에서 21년간 호텔 근무 경력을 쌓고 작년에는 베트남 남하이 리조트(The Nam Hai Resort)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