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월드 센토사가 오는 12월7일 그랜드 오프닝을 진행한다. 또한 마린 라이크 파크 역시 12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오는 12월7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기념해 대대적인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조트의 2단계 오픈인 마린 라이프 파크도 12월에 개장한다. 마린 라이프 파크는 60억 리터 규모의 수중에 800종 이상, 100,000여 해양 동물들이 모여있는 세계 최고의 해양 수족관이다. 마린 라이프 파크 개장은 2010년 6개 호텔 중 4개 호텔을 오픈하며 진행된 리본 커팅식에서 언급한 49헥타르 통합 리조트의 3년 동안의 12가지 론칭 중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리조트의 레이크 오브 드림스, 대중 공연, 워터프론트에서의 불꽃놀이로 시작한다. 리조트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는 1,600명을 초대해 갈라디너가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만과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의 최초 협연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다양한 애티비티들이 가득한 세계 유일의 통합 리조트이다. 6개 럭셔리 호텔, 주요 컨벤션 센터, 해양사 박물관, 세계적 스파뿐만 아니라 강력한 어트랙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와 마린 라이프 파크를 갖추고 있다.

또한 흠뻑 젖거나 마른 상태로 관람할 수 있는 2가지 옵션 어트랙션이 있다. 동남아 최초의 해양 테마 워터파크인 어드벤스 코브 워터파크와 만타레이와 망치머리 상어 등 10만 여종의 동물들이 가득한 세계 최대의 수족관, 동남아시아 수족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조트 월드 센토사 한국 사무소 (02-752-6262/www.rwsentosa.com)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