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괌 리조트 & 스파는 친환경 어드벤쳐 짚라인 ‘짚괌’을 론칭했다.

힐튼 괌 리조트 & 스파는 바람을 가르며 레일에 몸을 맡겨 이동하는 친환경 어드벤쳐 짚라인, ‘짚괌(Zip Guam)’을 론칭했다.

짚괌은 리조트를 북서쪽으로 감싸는 총 8개의 코스로 약 1시간 가량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코스는 절벽위에서 낙하하며 녹음이 우거진 수풀 위를 지나 드넓게 펼쳐진 괌 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특별한 교육이 필요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성인은 55달러, 만8세에서 12세이하 어린이들은 40달러이다.

한편 힐튼 괌 리조트 & 스파는 괌의 아름다운 투몬만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괌 최대 호텔이다. 총 667개의 객실은 본관과 프리미어타워, 타시클럽 등 3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다. 그 외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짚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ilton-guam.co.kr) 또는 (www.zip-gu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