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60호]2012-06-29 12:16

“시즈오카현이 좋아요!”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일본 시즈오카시의 인지도 향상과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광청은 한국 여행자들이 친숙하게 이용하는 오프라인 카페와 사진전을 통해 시즈오카현의 인지도를 높이고 여행 및 현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6월28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시즈오카시 풍경 사진전이 열린다다. 또한 6월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카페퐁당(종로구 신교동 58-1 02-725-2300)에서 일반인 대상 문화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즈오카현 측은 “여행지 인지도 향상 및 지진 이후 위축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고객들에게 시즈오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정보를 수집,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