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52호]2012-04-30 17:56

신비의 나라 네팔의 매력 공개

현지 정보 B2B 세션 마련

네팔관광청(Nepal Tourism Board)과 주한 네팔대사관이 오는 5월9일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서울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네팔 관광 매력 포인트와 정보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오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 전달 외에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B2B 세션을 마련, 네팔 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를 주선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5월2일까지 참석자 이름, 회사 이름 및 직위, 회사 전화번호와 개인 연락처 등을 이메일(leosy00@naver.com)로 전송하거나 맥스컴(02-553-4696)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네팔은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장엄한 자연경관과 신비스런 사찰, 트레킹 코스는 물론 연중 펼쳐지는 축제, 공중 스포츠 등의 짜릿한 모험과 명상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충분하다. 특히 네팔은 룸비니 등의 불교성지로도 유명해 인접국 불교성지의 관문이 되고 있는데 파로(부탄), 라싸(티벳), 바라나시(인도) 등지로 가는 정기 항공편이 카트만두에서 편리하게 연결된다.

이외에도 자연 그대로 즐기는 정글 사파리와 트레킹, 래프팅,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 점프 등은 모험을 즐기는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팔 정부와 관광청은 지난 2011년을 ‘네팔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