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50호]2012-04-12 13:08

존 위그스턴 아웃리거 괌 리조트 총지배인으로 승진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www.outrigger.com) 존 위그스턴(John Wigstenㆍ사진)을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

지난 1988년 아웃리거 괌 리조트 오픈 멤버로 일을 시작한 존 위그스턴은 아웃리거 합류 전에 오하나 베이뷰 호텔 매니저,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 마우이 프린스 호텔 그리고 하얏트 리젠시 괌 등 유수의 호텔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호스피탤리티 전문가이다.

뉴욕에서 태어나 로체스터 공대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공부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아웃리거 괌 리조트에서 호텔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 베리 월레스(Barry Wallace) 아웃리거 부사장은 “존 위그스턴은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다. 때문에 한층 폭 넓은 노하우와 실전 위주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웃리거 괌 리조트를 한 단계 발전 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