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7호]2012-03-23 11:32

이 주의 히트 상품 3월 16~22일 <가나다 순>

▲모두투어 - 4일간의 세부로의 휴가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단 4일로 세부휴가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4월 특선 대한항공 세부-머물고 싶은 초특급 상그릴라-자유일정+시티투어4일 상품은 세부 최고의 리조트 샹그릴라에서 2박을 하는 패키지 상품이지만 하루 전일 자유일정과 체크아웃 후 하프데이 투어도 준비돼 자유여행의 장점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을 이용 4월 15,19,23일 단 3회 출발하는 2박4일 일정으로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2박시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전 객실 한국어 지원 서비스와 한국인 직원도 상주해 불편함이 없다.

상품이용자에게는 리조트 내 라푸라푸 미니골프퍼팅게임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일랜드 호핑투어, 마사지, 나이트 투어 등 다양한 선택관광을 할 수 있고 마지막은 세부 핵심 시내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2인 1실 기준으로 59만9천원부터이고 가이드와 기사팁이 포함되어있다.

(1544-5252/www.modetour.com)

▲코레일관광개발 - 기차타고 진해군항제 관람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군항제 기차여행상품을 운영한다. 통통통 뮤직트레인으로 출발하는 당일코스와 KTX를 이용 부산과 진해를 여행하는 당일코스, 외도와 진해를 여행하는 무박2일코스가 있다.

통통통 뮤직트레인 당일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열차안 음악이벤트를 즐긴 후 진해역에 도착해 오후 1시부터 진해군항제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대인 5만9천원, 소인 5만4천원부터. KTX코스는 서울역을 출발 구포역에 도착해 진해로 향한다.

12시부터 진해군항제를 즐기고 15시 부산의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한다. 가격은 대인 9만9천원, 소인 7만9천원부터. 무박2일코스는 해금강과 외도를 둘러본 후 진해로 향해 벚꽃과 남해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대인 9만9천원, 소인 9만4천원부터. (02-2084-7786/www.korailtravel.com)

▲투어익스프레스 - 봄꽃여행 4+1이벤트

투어익스프레스(대표 송경애)는 봄꽃을 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3가지 선정해 “4명이 가면 1명 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상품은 매화꽃 여행으로 3월의 매화향이 가득한 전남 광양의 청매실 농원을 중심으로 매화축제를 보며 섬진강의 봄기운을 만끽한 후 전국 산수유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전남 구례로 이동해 산수유꽃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상품은 벚꽃으로 유명한 지리산 쌍계사와 화개장터, 구례 산수유꽃 마을 여행이다. 화개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봄나물과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향토음식을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만9천9백원이다.

마지막은 국내 벚꽃축제 중 가장 오래된 올해로 50회를 맞는 진해 군항제이다. 군항제기간동안 특별 개방되는 해군기지 사령부의 벚꽃길을 따라가는 벚꽃버스투어, 진해 경화역에서 꽃비를 맞으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천원. 세 상품 모두 5명 신청시 1명은 무료로 진행하는 4+1 이벤트를 진행한다.

(02-2022-6605/www.tourex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