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7호]2012-03-23 10:45

최고급 휴양지에서 력셔리한 휴가를!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 한국 진출

미방항운과 GSA 계약 체결, 판매 집중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Constance Hotels Experience)가 한국관광객 유치 및 볼륨 활성화를 위해 4월부로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이에 (주)미방항운 (사장 홍찬호)과 GSA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사무소를 오픈,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및 홍보 업무에 돌입한다.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는 인도양의 보석으로 손꼽히는 모리셔스, 몰디브, 세이셸,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7개의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기업. 콘스탄스 기업은 지난 1920년, 사탕수수 사업을 필두로 지역 내 다양한 산업분야를 이끌어 왔으며, 1975년에 리조트 분야 계열사로서 Constance Hotels Experience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도양 지역 4개 섬에 총 7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화로운 럭셔리 리조트와 자연친화적 휴양 리조트를 두루 겸비하고 있다. 각 지역에 자리한 계열사는 모리셔스 Constance Le Prince Maurice, Constance Belle Mare Palge, 세이셸 Constance Lemuria Resort, Constance Ephelia Resort, 몰디브 Constance Halaveli Resort, Constance Moofushi Resort, 그리고 마다가스카르 Constance Lodge Tsarabanjina 등이다.

한국사무소는 우선 몰디브, 모리셔스, 세이셸, 마다가스카 지역으로의 고급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 할 예정이다. 골프, 스파, 해양 스포츠 및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상품 특징을 홍보할 방침이다. 초기 진입이 안정화되면 향후 고급 허니문, 인센티브 마켓과 같은 신수요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는 한국 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럭셔리 리조트로써 그 서비스의 깊이는 격을 달리한다”며 “헌신적인 자세와 진실한 마인드로 항상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는 리조트 직원들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급스런 호텔 디자인과 휴양지 특유의 자연 환경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의 02)77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