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6호]2012-03-16 10:59

롯데시티호텔, 명품 호텔로 성장

사진 왼쪽부터 서울시관광협회 최일태 사무국장,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임성복 총지배인.


서울시협 특2등급 표지판 전달

서울시관광협회는 지난 12일, 김포공항 내 롯데시티호텔측에 특2등급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일태 서울시관광협회 사무국장 및 롯데시티호텔의 임성복 총지배인을 비롯해 협회와 호텔 측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 12월8일 문을 연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대표 송용덕)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86번지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8층까지 총 197개의 객실(온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몰(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을 포함한 대지면적 규모는 194,874㎡에 달한다. 롯데시티호텔은 지난 2월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등급심사를 통해 특2등급 결정을 받았으며, 이번 결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호텔의 명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갖추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일태 사무국장은 “김포공항 내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은 전 세계 다양한 관광객을 상대하는 국제적 관광호텔의 기준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며 “외래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기억할 수 있도록 고객 상대 환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