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2호]2012-02-10 11:12

올해도 마리아나는 승승장구!

마리아나관광청이 2011 볼륨인센티브제도 시상식을 가졌다.


관광청 볼륨 인센티브 시상식 가져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2일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실시한 <2011 마리아나 볼륨 인센티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미희 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 및 12개 참가 여행사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볼륨 인센티브는 지난 2011년 10월31일,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사이판 주 14회 증편에 대한 판매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바 있다. 관광청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상위 5개 여행사(가나다순 ▲롯데관광 ▲모두투어네트워크 ▲참좋은 여행 ▲KRT ▲하나투어)에게 차등 지급했다.

윤미희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티니안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하는 등 실적이 좋았다”며 “인센티브에 참가한 12개 여행사의 인천/사이판 좌석 판매목표 달성률또한 131%로, 전체 목표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윤 부장은 이어 “올해는 하루 두 편 운항하는 인천/사이판 노선의 안정적인 좌석 공급을 기반 삼아 티니안, 로타 섬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과 프로모션 마리아나 지역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777-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