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1호]2012-02-03 12:10

이 주의 히트 상품 1월 27~2월 2일 <가나다 순>

▲모두투어네트워크 - ‘스머프 마을’로 떠나요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업계 최초로 일본 시라하마의 ‘스머프 마을’로 불리는 토레토레 리조트 숙박 상품을 출시했다. 오사카, 시라하마, 교토, 나라를 방문해 일본의 전통문화와 도시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온천욕은 물론이고 돔모양의 버섯집을 연상케하는 토레토레 리조트에서 숙박한다. 가족여행객을 타깃으로 방학을 맞이한 어린 자녀가 있다면 제격이다.

‘│스머프마을/특급 토레토레리조트│오사카/시라하마/교토/나라 온천 3/4일’은 일본 최대의 상업도시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시라하마 관광까지 알찬 일정으로 채워졌다. 모두투어 특전으로 토레토레리조트에서 1박과 더불어 일본 와규 스테이크 특식을 제공하고 토레토레 수산시장에서 참치해체쇼 관람도 가능하다. 또한 풍성한 여행을 위해 토레토레유 온천욕 1회권을 제공하며 카타타유 온천 역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적기를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며 전 일정 가이드&기사TIP 포함에 상품가는 3일이 59만9천원, 4일이 69만 9천원부터다. (1544-5252)

▲웹투어 - 제주에서 남도까지 한번에

웹투어는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도와 전라남도를 동시에 여행하는 3박 4일간의 특별한 겨울여행을 소개한다. 2월에 단 3회만 출발하는 단독상품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 제주도, 세번째로 큰 섬 진도, 국토최남단의 땅끝마을 해남으로의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색다르게 비행기, 선박, 전용버스를 고루 이용한다. 제주도에서는 중국 현지의 아름다운 정통기예서커스관람과 아름다운 초원을 달리며 제주의 풍경을 느껴보는 조랑말승마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영암에서는 지하 600m 천연맥반석 암밤수로 유명한 월출산 온천욕으로 노곤해진 여행의 피곤을 날려볼 수 있다. 끝으로 남의 명산 두륜산에서 케이블카 여행과 함께 명찰 대흥사를 둘러 볼 수 있다. 모든 교통편 숙박, 일정표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를 포함한 이번 여행은 성인 1인당 49만9천원이다. (www.webtour.com)

▲투어몰 - ‘신들의 섬 발리 특별 프로모션’

투어몰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함께 신들의 섬 발리 여행상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약 1만 8,108개의 섬들로 이뤄진 발리는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30개주 중 하나로 주도는 인구 25만명의 덴파사이다. <발리>는 산스크리트어로 신께 바치는 제물을 의미하는 와리라는 말에서 나왔다. 발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관광지로, 국내에도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최고급 호텔부터 저가형 숙소까지, 저렴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부터 최고급 레스토랑까지, 여행객들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여행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에 따르면 가루다오리엔트홀리데이(www.garudaholidays.kr)에서 오는 3월31일까지 발리 왕복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총 9개의 호텔을 1∼45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요금은 2월달 62만원, 3월달 56만원이며, 발권은 2월29일까지 숙박은 최대 2박까지 선택 가능하다. (02-311-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