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0호]2012-01-26 17:19

반얀트리 웅가산 리조트 , 인도네시아 그린호텔로 뽑혀

반얀트리 웅가산(Banyan Tree Ungasan) 리조트가 인도네시아 관광부 선정 그린 호텔(Green Hotel)상을 수상했다. 자연 환경을 있는 그대로 살리는 ‘그린 투어리즘’을 권장하기 위해 설립된 본 시상식은 위원회로부터 추천 받은 호텔을 심사위원단이 직접 방문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얀트리 웅가산은 이미 세계적인 여행잡지 콘데 나스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에 올 해 최고의 호텔&리조트 45곳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응우라 라이(Ngurah Rai) 국제공항으로부터 차로 35분 거리에 있는 쿠타(Kuta) 비치에 위치한 리조트는 총 73개의 풀 빌라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파노라마 오션 뷰가 펼쳐지는 리조트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원기를 회복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 타마린드 레스토랑(Tamarind Restaurant), 뱀부 레스토랑(Bambu Restaurant)에서는 아시안 요리 및 발리 요리의 진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