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에서 6월부터 3회 증편 운항 대한항공이 오는 3월28일부터 인천-비엔나 노선에 주2회 정기성 운항에 들어간다. 인천-비엔나 노선의 스케줄은 인천 출발 오후1시30분, 비엔나 도착 오후8시며 비엔나 출발 오후 8시50분, 인천 도착 오후 2시5분이다. 특히 이번 인천-비엔나 노선은 오는 3월20일부터 5월31일까지며 오는 6월1일부터는 주 3회(수, 금, 일)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예술의 고장 비엔나 노선을 재운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비엔나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비행편을 제공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약 문의 1588-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