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0호]2012-01-26 17:05

이 주의 히트 상품 1월 20~26일 <가나다 순>

▲모두투어네트워크 - 순수한 자연의 나라 뉴질랜드

모두투어가 ‘살아있는 자연박물관’이라 불리는 뉴질랜드를 여행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 있는 뉴질랜드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뉴질랜드 북섬 6일]과 [뉴질랜드 남북섬 8일] 상품을 선보인다.

[뉴질랜드 북섬 6일] 상품은 부드럽고 따스한 숨결의 북섬인 오클랜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투어 단독일정인 랑이토토섬 관광이 포함되어 좀 더 여유롭고 새로운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뉴질랜드 최고의 유황온천과 트렉터를 타고 즐기는 팜트랙투어,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 타우포 등을 함께 둘러보는 이 상품은 195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뉴질랜드 남북섬 8일] 상품은 요트로 가득찬 세련된 도시 오클랜드와 신비스런 화산활동의 중심지 로토루아와 마운트쿡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뉴질랜드의 북섬 뿐만 아니라 퀸스타운, 테카포, 푸카키 등의 남섬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빙하가 침식하여 U자형의 계곡이 형성된 피오르드 지형을 배를 타고서 감상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비경이라고 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279만원부터.

문의) 1544-5252

▲멘토투어 - 제2의 몰디브 ‘ 코사멧’추천

태국 파타야는 제2의 방콕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30분 정도 이동한다. 파타야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관광거리가 즐비하다. 특히 파타야에서 다시 차량으로 40분정도 이동하면 코사멧이란 작고 아름다운 섬에 도착할 수 있다.

코사멧은 유럽인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곳이지만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방콕에서 인접한 이곳은 태국 중부지역에서 유일한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열대의 숨겨진 낙원같은 섬이다. 그만큼 수중환경과 주변경관이 뛰어나서 코랄로 이루어진 해변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몰디브의 코랄 바다를 연상하게 한다.

섬 안에는 5성급 리조트 ‘파라디’, 세미 5성급 ‘르비만’, ‘사이케오비치 리조트’ 4성급 ‘아오프라오 비치 리조트’, 세미 4성급 ‘사멧클럽’ 등의 리조트가 있다. 이 가운데 파라디 리조트는 6번째 천국이란 뜻을 가진 프랑스어에서 유래한만큼 유럽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리조트로 단독형 풀빌라 & 빌라 스타일이다. 대부분 리조트2 박에 풀빌라2박을 선호하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파타야 풀빌라 2박 코사멧 풀빌라 2박도 가능하다. (www.mentotour.com)

▲DMZ관광 - 10경 10미

DMZ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선정한 DMZ일원 10개 시군별 가볼만한 곳 10곳(10景)과 먹거리 10가지 (10味)를 대상으로 <DMZ 10경 10미> 관광 상품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기존 단순하게 땅굴과 전망대를 견학하는 정도로 인식되던 프로그램과 달리 평화와 안보, 생태, 역사, 문화와 해당지역의 현지 지역주민과 그리고 대표 음식문화를 접목한 DMZ일원 종합투어 프로그램이다. 동 상품은 DMZ 접경지역의 10개 시.군 (고성-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파주-김포-강화-옹진) 을 연계해서 크게 서부해안, 서부, 중부, 중동부, 동부 5개 권역별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DMZ일원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DMZ관광 장승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DMZ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우리나라 대표 관광자원인 DMZ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의 관광상품 판매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DMZ 10경 10미 프로그램을 기업체 임직원 대상 워크숍, 단합대회, 체련대회, 연수 전문 투어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www.dmztou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