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35호]2011-12-15 17:05

이 주의 히트 상품 12월 9~15일 <가나다 순>

▲레드캡투어 - 설 연휴에 만나는 코타키나발루

레드캡투어가 내년 1월23,24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연휴 일정에 맞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본 상품은 연휴 첫날인 1월21일에 출발해 26일에 도착하는 4박6일 일정. 진에어를 이용하고, 시내에 위치하며 얼마 전 신규 오픈한 밍 가든 호텔에서 숙박한다. 아울러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툰구압둘라만 해상 국립공원 호핑투어를 비롯해 각 종 해양스포츠 및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일정도 마련돼 있다. 선착순 5% 할인이 적용되며 여행 일정 중 특식 3회가 제공된다. 또 면세점 할인 쿠폰, 스마트 트래블 책자 증정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상품 가격은 89만9천원부터. (www.redcaptour.com)

▲여행박사 - 오키나와 자유여행 추천

여행박사는 내년 1월12일부터 2달간 부산-오키나와 직항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3박4일 자유여행 및 세미패키지 등 다양한 일정을 구비해 놓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JAL 시티 나하호텔을 이용하며 상품 가격은 49만9천원부터.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우면 전문가이드와 전용차량을 이용해도 좋다. 오키나와 주재 한국인 가이드의 재치 가득한 관광지 설명은 물론 현지 입장료와 중석식 3회가 포함되어 79만9천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섬 전체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오키나와는 독특한 류큐문화,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하얀 뭉게구름의 조화, 풍부한 해양자원, 대자연의 혜택을 받은 먹을거리 등 매력만점의 여행지. 12월 평균기온이 23도인 만큼 추운 겨울을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에도 적합하다. (www.tourbaksa.com)

▲초록배낭 - ‘역사탐방시리즈’

초록배낭이 역사탐방시리즈 12월 정기 투어로 2박3일 강화도 수원화성편을 출시했다. 강화 시리즈는 개혁군주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 수원화성을 답사하는 코스로 인천 차이나타운까지 돌아보고 오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첫째날은 수원화성, 애기봉, 강화역사관, 갑곶돈대, 부근리 고인돌을 둘째날은 선원사터, 고려궁터, 용흥궁, 강화성당, 연무당, 전등사, 삼랑성을 셋째날은 광성보, 초지진, 인천 차이나타운(삼국지 벽화거리, 팔각정 등)을 탐방한다. 12월 26일 출발 예정.

초록배낭의 역사탐방은 단순한 현장 수업으로 진행하는 타 체험, 탐방 업체와는 달리 사전에 탐방지역에 관한 수업을 선행하고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확실한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www.jini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