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35호]2011-12-15 16:43

비코티에스, ‘행복한 기부 활동’

캡션은 이곳에...

구룡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비코티에스(대표 이미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원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미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30여명의 비코티에스 임직원이 참여, 이 지역주민 7가구에 총 14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순 대표는 “봉사란 것이 계속 진행할수록 어렵고 힘들기 보다는 마음이 더 충만해진다. 봉사활동은 21세기 최고의 사치 활동”이라며 “연말 사랑의 연탄 배달을 통해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밝고 따뜻한 새해를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비코티에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탄 기부 외에도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장애인복지관 탁구 봉사, 거리 청소, 식목활동 기부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있다.

ㅾㅏㄴ=비코티에스 직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