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35호]2011-12-15 16:42

달콤한 발렌타인, 발리 이야기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보자.


아야나 리조트 특별 패키지 출시

인도네시아 발리 소재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AYANA Resort and Spa, 이하 아야나)는 내년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밸런타인 샴페인 디너’와 ‘그 남자 그 여자 칵테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샴페인 디너는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가장 떠오르는 수석 쉐프로 꼽히는 저스만 소(Jusman So)가 선보인다. 아울러 발리 최고의 일몰 장소로 선정된 바 있는 락 바(Rock Bar)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최고로 만들어 줄 칵테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저스만 소(Jusman So)는 밸런타인데이라는 특별하고 로맨틱한 날에 커플의 애정과 친밀도를 한층 끌어올려줄 정통 프랑스 스타일의 요리를 모던한 감각으로 표현해, 환상적인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뵈브 끌리코(Veuve Clicquot)라면 남겠어요”라는 카사블랑카의 잉그리드 버그만의 대사로 유명한 샴페인 뵈브 끌리코(Veuve Clicquot) 한 병과 함께 제공되는 샴페인 디너는 약 38만원(300만 루피아, 2인). 락 바(Rock Bar)에서 선보이는 달콤한 사랑의 ‘그 남자 그 여자 칵테일’은 약 2만5천원(20만 루피아, 2인)에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예약문의는 아야나 리조트 대표 전화 (62-361-702222) 또는 이메일(kgro@ayanaresort.com)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