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31호]2011-11-17 17:30

이 주의 히트 상품 11월 11~17일 <가나다 순>

▲노랑풍선 - 두바이+아랍 크루즈

노랑풍선여행사가 올 겨울 생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아랍크루즈 MSC 리리카호 8일’ 상품을 출시했다. 아랍크루즈 MSC 리리카호 8일 상품은 동계시즌에만 운영하는 노선으로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출발한다. 인천을 출발해 에티하드항공으로 아부다비에 도착 후 리리카호에 탑승하여 크루즈에서 6박을 하며 중동의 핵심 관광지를 두루 볼 수 있다. 일반 상품가는 279만원이며 2012년 1월29일과 2월12일은 특별히 19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과 크루즈선실, 전 일정 선내식사, 부대시설, 프로그램 이용, 항구세 등의 크루즈비용과 여행자보험이 포함돼 있다. 크루즈 여행은 외국에서는 좀 더 보편화되어 인기가 많은 여행으로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 2개월 전에 예약이 이뤄질 정도로 예약패턴이 빠르기 때문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www.ybtour.co.kr)

▲레드캡투어 -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레드캡투어에서는 올 겨울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12월22일과 23일에 출발해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하와이에서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실속 일정이다. 특히 22일 상품은 3박5일의 짧은 일정으로 휴가를 오래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추천한다.

상품의 가장 큰 특전은 선착순 특가 제공과 최소 비용으로 호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 조기 예약을 통해 전 보다 알뜰하게 하와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울러 예약자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하와이의 명물 코나커피와 마카다미아 초콜렛도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119만원부터이며, 3박5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 (www.redcaptour.com)

▲하나투어 - 미국 남부 낭만일주 선봬

하나투어는 라틴의 열정으로 달궈진 마이애미, 꿈과 동심의 세계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올랜도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가였던 그레이스랜드가 있는 멤피스 등을 방문하는 미국 남부 여행 ‘엘비스와 디즈니! 미남부 낭만일주 14일’ 상품을 선보였다.

미국 남부지역은 여행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째즈, 록앤롤, 컨츄리 음악 등 미국 음악의 역사와 문화 등 새로운 면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일정으로는 컨츄리 음악의 본고장 내쉬빌 다운타운과 컨츄리 뮤직 명예의 전당 등을 둘러보고 해밍웨이가 사랑한 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 미남부 최대의 도시 애틀란타에서 코카콜라와 CNN 본사를 방문한다. 45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www.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