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7호]2011-10-21 12:20

몰디브 리조트 허니문 인기 급상승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전경

2012 봄 허니문 대상 프로모션 눈길

몰디브 소재 리조트들은 수상방갈로와 비치방갈로, 두 가지 형태가 주류를 이룬다. 특히 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다 위에 자리한 워터방갈로는 허니문들에게는 단연 인기다.

그러나 몰디브에서도 수상방갈로를 지을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앙사나 이후루와 반얀트리 바빈파루가 그곳. 이곳은 몰디브 섬 중에서도 산호 군락이 잘 형성돼 있어 산호를 보호하고자 워터방갈로가 들어설 수 없는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앙사나와 반얀트리 리조트가 허니무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루와 바빈파루 리조트는 북말레아툴에 위치해 있어 공항 섬에서 스피드보트로 고작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리조트가 자리한 섬의 전체 규모는 작지만 그 어느 지역의 리조트보다도 완벽한 수중환경을 지니고 있다.

실제 두 리조트는 스노클링과 스쿠바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앙사나와 반얀트리는 스파로 유명한 그룹인만큼, 리조트 안에 자리한 스파 센터는 결혼 준비로 지친 허니문 커플에게 심신의 안정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빈파루와 이후루는 오는 2012년 봄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바빈파루는 내년 4월30일까지 1박 무료 이벤트와 전식을 제공하며, 허니문 특전과 스파 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스파 테라피스트와 함께 하는 30분 파트너 마사지 레슨도 진행된다. 앙사나 이후루 또한 4월30일까지 4박 이상 예약 시 식사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조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앙사나 홈페이지(http://www.angsana.com) 또는 반얀트리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bany

antre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