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7호]2011-10-21 12:19

국내 호텔가 할로윈 기념 파티 잇따라

국내 호텔가 할로윈 기념 파티 잇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파티 매력 만점

환상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기대

국내 대표 호텔들이 오는 10월30일 할로윈을 맞아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할로윈 파티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루즈(Bar Rouge)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는 28일 유쾌한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정상급 DJ와 함께 흥분과 열기가 가득한 클럽 파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댄스베틀과 베스트드레서 경연, 옥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깜짝 발리 댄스공연도 마련된다.

할로윈 파티장인 바루즈는 호박과 거미줄, 낙엽, 좀비 등으로 꾸며져 할로윈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며, 직원들은 드라큐라와 처녀귀신 등으로 분장해 실감나는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분장 아티스트가 상시 대기해 파티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할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페이스 페인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바루즈의 할로윈 파티는 10월28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2만5천원이다.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 1잔과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여성 전자 현악 4중주단인 본드(Bond)의 새 앨범 플레이(Play)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고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JW

MarriottSeoul)을 통해 할로윈 파티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동반 1인에게 무료입장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02-6282-6763)

W 서울 워커힐은 하루 늦은 10월29일 ‘W 펑키 할로윈(W FUNKY HALLOWEEN Party with DJ Gigi Barocco)’ 파티를 개최한다.

매년 특별한 주제와 내용으로 할로윈 파티의 ‘머스트’ 공간이 된 우바에서 올해 열리는 파티는 화려한 비주얼을 예고하고 나섰다. 파티 참가자들을 위해 유명 DJ가 대거 참여, 환상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뜨거운 할로윈의 밤을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물씬한 코스튬을 차려 입은 ‘우바’ 바텐더들이 파티를 찾은 고객들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든다. 입장 가격은 인터파크를 통한 예매는 5만원 현장 판매는 6만원이다. 29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진행되며 드링크 1잔이 제공된다. 드레스 코드는 스타일리쉬 펑키 할로윈 의상이면 된다. (02-2022 0333)

또한 2011년 할로윈 기간 동안 투숙 시에는 특별히 W 스타일의 할로윈 객실 데코레이션도 경험할 수 있다. 비비드한 오렌지와 블랙과 컬러의 데코, 풍선, 파티 아이템, 캔디 등을 담은 할로윈 펌킨 배스킷 등으로 색다른 룸을 연출한다. 가격은 15만원(세금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