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6호]2011-10-13 17:00

이 주의 히트 상품 10월 7일~13일 <가나다 순>

▲모두투어네트워크 - 우수 중국여행상품 선봬

모두투어네트워크가 가을 여행에 적기인 중국 상품 중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상품들만을 엄선한 <고객칭찬 우수 상품>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고품특가]북경 만리장성 4일(429,000~)’상품은 자금성/만리장성/천안문 광장 등 역사문물과 북경의 명동과 같은 왕부정거리 및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중국의 수도 북경을 두루 체험한다. 10월, 11월 매일 출발가능하고 북경지역 준5성급의 호텔에서 3박, 중국 5대 특식 등이 제공된다.

‘[품격]장사 장가계 원가계+천문산 4/5/6일(749,000~)’ 상품은 무릉도원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장가계를 메인으로 볼 수 있는 상품. 장사와 장가계를 연결하는 버스이동으로 불편함이 없는 일정과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 심신의 피로를 풀어 줄 온천욕 체험 및 장가계 3대 특식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1544-5252.

▲인터파크투어 - 인기 단풍 여행지 추천

인터파크투어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전국 단풍 추천숙소 모음전>을 진행한다.

46,200원부터 시작하는 설악파인리조트 숙박상품을 비롯해 치악산호텔, 금호설악리조트 등의 상품과 64,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트레블러호텔제주 등의 상품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2만원 대 설악산, 내장산 당일치기 여행상품 등 국내 주요 단풍여행 상품을 모은 <전국단풍여행 기획전>과 고속도로를 떠나 KTX열차를 타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타고 떠나는 추억 한 가득 가을여행> 등의 기획전도 눈길을 끈다.(www.interparktour.com)

한편 올 가을은 단풍지역 숙소 예약률이 전년동기 대비 21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풍이 가장 먼저 물드는 설악산과 단풍이 곱기로 유명한 오대산, 치악산을 끼고 있는 강원도는 해마다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단풍여행지역으로 손꼽힌다.

▲하나투어 - 비밀스런 신비의 섬으로 초대

하나투어는 아름다운 수중환경으로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태국 ‘시밀란’ 상품을 선보였다.

말레이어로 ‘아홉’이라는 뜻을 지닌 시밀란은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9개의 섬을 지칭하는 군도를 말한다. 푸껫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져 있어 이동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동안 푸껫이라는 태국의 대표 휴양지에 가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옥색 바다에서 한적한 휴양 및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 해의 절반(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만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비밀스러운 섬이기도 하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태국 라용/코사멧에 이어 이번에는 시밀란을 소개하는 등 동남아 숨은 휴양지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푸껫 5일-시밀란 스노클링’ 상품은 팡아만 국립공원과 제임스본드섬, 파통 야시장 투어 등 푸껫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시밀란에서 스노클링 등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10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www.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