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이상의 역사와 황실의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이 10월28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공연을 갖는다.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합창 단원으로서 활동하고,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였으며,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 한 세계 최정상의 빈 소년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퍼시픽 수트라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식 Sacher Cake, Punch Torte Cake, Apple Strudle 등 다양한 페스트리와 케익을 비엔나 커피 또는 에프터눈 티와 함께 판매할 예정으로 음식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퍼시픽 수트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리셉션 카운터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00~150 말레이시아 링깃(RM)이다. (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