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6호]2011-10-13 16:33

천혜의 자연과 순수한 풍경에 취하다!

계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일컫는 양수오 리조트가 한국여행시장을 공략한다. 양수오 리조트는 향후 지속적인 프로모션 및 상품 개발, 서비스 교육,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마련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품격 리조트 여행의 새로운 강자 등장

중국 양수오 리조트 TS&C와 GSA 체결

중국 여행의 스테디셀러라 일컫는 ‘양수오 리조트(Yangshuo Resort)’가 10월부로 (주)TS&C와 GSA(한국총판매점)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여행시장 공략에 발을 내딛는다.

양수오 리조트는 중국 계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양삭(양수오, Yanshuo)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0년에 오픈한 신규 리조트이자 리조트 주변 자연 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계림의 상징인 우뚝 솟은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강 강줄기가 흐르는 배산임수의 훌륭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양수오 리조트는 중국의 전통미를 살린 고풍스러운 외관과 대리석 바닥, 넓은 발코니 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번잡하지 않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품격 높은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제격이다. 234개의 전 객실이 이강을 바라보는 리버뷰로, 객실의 개별 발코니에는 티테이블과 썬베드가 구비돼 있다.

안락한 숙박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중국 본토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호텔이 아닌 ‘리조트’의 자격을 부여 받았다.

리조트 한 가운데 자리한 야외 수영장은 이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유지한 리조트 정원 사이사이와 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도

피로를 풀기에는 안성맞춤. 만약 걷는 게 지루하다면, 리조트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는 자전거를 타거나 리조트 바로 앞을 지나는 이강 강줄기를 따라 대나무로 만든 뗏목에 몸을 맡기는 뗏목투어도 즐길 수 있다. 이 이외에도 유명 중국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럭셔리 마사지룸과 사우나 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탁구, 당구, 테니스, 피트니스는 물론 함께 여행 온 가족,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최첨단 가라오케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윈동 루안(Wendong Ruan) 총지배인은 “양수오 리조트는 4계절 푸른 녹음을 유지하며, 맑은 이강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다. 명실공히 계림 최고의 전망과 시설,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 리조트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TS&C와 손을 잡게 e됐다. 한국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고급 리조트로 알려질 수 있도록 한국사무소와 함께 최선을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수오 리조트는 계림 시내와 계림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각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인천-계림 구간은 아시아나항공 정규편 주 2회와, 전세기 주 2회, 동방항공 정규편 주 2회로 총 주 6회 직항편이 운항 중이다.

문의 02)722-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