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1호]2011-09-02 11:21

이 주의 히트 상품 8월 26~9월 2일 <가나다 순>

▲라마다 서울 ‘문라이트 추석 패키지’

라마다 서울 호텔은 한가위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9일에서 13일까지 이용 가능한 ‘라마다 문 라이트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에는 라마다 서울호텔 1박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과 선릉공원을 야외에서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돔이 설치된 하늘정원에서의 티타임이 포함돼 있다.

하늘정원 달맞이 티타임은 송편, 고구마, 밤, 음료와 같은 다양한 다과와 함께 운치 있는 경관을 즐기며 가족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마다 서울 호텔만의 특색 있는 구성이다. 달맞이를 할 수 있는 하늘 정원은 선릉공원의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하며, 외부 벽면이 전면 개폐 형 유리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13만원부터 21만원까지 다양하며 세금과 봉사료는 불 포함된 가격이다.

(http://www.ramadaseoul.co.kr)

▲여행박사 최저가 호주 여행

여행박사는 호주의 시드니 또는 멜버른 4박6일 자유여행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인 49만9천원에 선보였다. 본 상품은 한국-호주 양국 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출시됐다.

호주 여행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여행 선호층이 다양하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려는 배낭여행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본 상품은 호치민을 경유하여 호치민 관광까지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환승하는 베트남 호치민의 벤탄시장에서 5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Saigon Square 쇼핑센터에서 베트남의 저렴한 물가를 체험할 수 있다.

상품요금에는 왕복 항공권, 호스텔 다인실, 호주 관광비자 발급 비용이 포함돼 있다. 3성급 호텔로 변경 시 20만원이 추가되며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50만원은 별도이다.

상품 이용 시 여행책재와 포토북 쿠폰이 제공된다. (www.tourbaksa.com)

▲하나투어 나이아가라 마라톤 대회로 초청

하나투어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오는 10월23일 진행되는 나이아가라 국제 마라톤 대회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과 위대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어 국내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나이아가라 마라톤] 미동부/나이아가라 8일’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 코스는 하프, 10km, 5km로9월 30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참가비용은 캐나다 달러로 각각 $70, $55, $45을 별도로 지불하면 된다.

부산 출발 상품으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로 이동해 마라톤 코스를 직접 답사하고 등록한 코스에 참가한다. 또한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등 뉴욕과 워싱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10월20일 단 1회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214만원이다. (www.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