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1호]2011-09-02 10:58

남도의 신비로운 가을을 만나다!

웹투어가 다양한 먹을거리와 일정이 함께하는 남도 가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웹투어 가을 국내여행 상품 추천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올 가을 추천여행으로 전남 영암의 특산물인 신비의 과일, 무화과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 2가지를 소개한다. 무화과는 ‘꽃을 품은 무화과’라는 별칭답게 은은한 달콤함이 일품이다. 영암무화과클러스터사업단의 협찬으로 무화과를 직접 따고, 맛보는 1박2일 여행이 그 첫 번째. 1kg상당의 무화과도 함께 제공하는 무화과 체험 이후, 왕인박사 유적지가 있는 구림전통마을과 해남 땅끝 마을을 둘러본다. 영암의 별미인 짱뚱어탕과 남도의 매운탕이 여행 일정 내에 중식으로 제공된다.

남도의 먹을거리 스페셜 여행도 주목할 만하다. 무화과 체험은 동일하게 진행되며, 짱뚱어탕은 물론이고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백반, 나주의 별미인 영산포 홍어와 막걸리를 맛본다. 진도의 운림산방, 울돌목 거북배체험 등 남도의 주요 명소도 1박2일 동안 두루 살펴볼 수 있다. 9월부터 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2개 여행 모두 숙박비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성인 2인기준 1인당 109,000원, 4인 기준 1인당 9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문의 02)2222-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