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3호]2007-01-19 10:42

[홍 웅]경기도 환경관리과 사무관
"경기 지역의 문화 연계한 상품 개발 필요" DMZ 관광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해 관광지 활용으로 미흡한 상태다. 또한, 교통과 숙박 등 인프라 부족으로 개별적인 완성도가 떨어지고 관광자원활성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 또한 적지 않은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경기도는 DMZ 팸투어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탐사, 포털사이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경기 서북부 지역의 독특한 문화(출판단지, 헤이리마을, 영어마을)와 연계한 상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