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9호]2011-08-22 09:09

제주항공 일본 에어텔 파격 할인

명절 증후군에 지친 여성 고객 OK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명절증후군에 시달린 여성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일본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

본 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오는 9월13일부터 30일 출발편 총 27편의 항공편에서 각각 10석씩 판매한다. 해당 지역은 오사카, 나고야, 키타큐슈 등 3개 노선이다.

먼저 오사카 에어텔 상품은 인천에서 오사카로 들어가 김포로 돌아오는 일정과 김포에서 출발해 다시 김포로 돌아오는 2가지 일정 중 선택이 가능하며 항공권(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제외)과 호텔 2박에 31만9천원에 판매한다.

나고야 에어텔 상품은 김포에서 출발해 다시 김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항공권과 호텔 2박 포함, 29만9천원이다. 끝으로 키타큐슈는 후쿠오카 시내 호텔 2박을 이용하면 항공권 포함 총 24만9천원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유후인 료칸을 선택하면 37만9천원이다.

이번에 일본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홈쇼핑 1위 제품인 루나 화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항공편과 호텔정보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관련 문의 및 예매는 인터파크(02-3479-4382)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