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3호]2007-01-19 10:33

[장승재] 주식회사 DMZ관광 대표이사
“자연해설 전문가와 프로그램 개설 등 실현” 현재 DMZ 생태체험관광의 현실은 지역의 특성상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각 지역별의 도라전망대, 태풍전망대, 철의삼각전망대 등에서 소극적인 관찰위주로만 그치고 있다. 구체적인 관광프로그램이 없는 실정이며 생태관광에 대한 인식과 자연해설 전문가가 부족하다. 따라서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안보관광지 요금소가 신용카드 결제가 되도록 조치해야 하며, 사진촬영금지 폐지 및 완화, 남방한계선의 일부 구간 철책선 따라 탐방,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프로그램 개설 등의 방안이 실현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