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8호]2011-08-16 11:43

이스타항공-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왼쪽부터 박재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박재천)가 회원사 임직원 복지 증진 및 비즈니스 활동지원을 위해 두 손을 잡았다.

이스타항공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지난 10일,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은 1,700여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운항중인 국내선 전 노선에서 통상운임 기준 주중 최대 30%, 주말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회원사들에게 업무 및 개인항공편 이용 시 이스타항공 이용 및 홍보대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임직원 및 협회원들이 항공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스타항공 예약센터(1544-0080) 및 공항지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되며, 탑승수속 시 임직원 및 협회회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한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역량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여 고용 증대와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10년 설립했으며, 1,700여개의 회원사와 16,000여개의 경영혁신 인증기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