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5호]2011-07-18 12:44

여성이라면 모두투어가 든든해요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일본상품을 예약하는 여성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패키지 중 상품명에 <여심만만> 문구가 들어간 상품을 예약할 경우 여성들을 위한 공통특전과 지역별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여성고객 2인 이상 예약 시 기본적으로 3가지 특전이 제공된다. 먼저 1인당 아사히 슈퍼드라이 캔맥주를 한 캔씩 맛볼 수 있고, 여성고객 4인 일행 예약 시에는 1인당 1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마지막으로 여행 예약 시 포함되는 여행자 보험도 기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밖에 여행 지역별 특전도 마련돼 있다. 도쿄 지역을 여행할 경우 여성 1인당 영화 예매권 1매를 제공받고, 쿠로타마고(검은 계란)를 현지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오사카지역을 여행할 경우는 교토 요지야에서 판매하는 기름종이인 아부라토리가미를 여성고객 1인당 1세트 제공하고 사슴공원 방문시 전병(사슴먹이)을 1인 1세트씩 나눠준다.

오사카-규슈 상품을 여행할 경우도 오사카 특전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염경수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부서장은 “올해 초 일본 지진으로 전년 대비 예약상황이 저조한 편이지만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알찬 여행의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