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투어-여름에 즐기는 인도여행의 참 맛

디디투어가 전문가가 추천하는 인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북인도일주+갠지스강’을 둘러보는 8일 일정 상품으로 침대 기차 숙박 없이 국내선 이동 1회가 추가됐다.

‘인도’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성스러운 갠지스 강, 위대한 사랑의 기념비 타지마할, 도시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자이푸르 핑크시티, 수도 델리 등 나라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신비의 땅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도 흥미로운 일 중 하나다. 인천-델리(1)-바라나시(1)-카주라호(1)-잔시-아그라(2)-시키리-자이푸르(1)-델리-(기내박)-인천의기본 일정으로 상품 가격은 성인 기준 139만원부터. 오는 7월22일 출발해서 29일 한국에 돌아온다. 디디투어는 상품 예약자에 한 해 연극 ‘인디아 블로그’ 관람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www.ddtour.com)

▲멘토투어-진정한 여름휴가는 이곳에서

멘토투어가 올 여름 휴가지로 베트남의 휴양지 나트랑을 추천했다. 나트랑은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과 고급 리조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는 나트랑공항에서 차로 약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닌반베이 선착장에 도착한 다음, 리조트 전용보트를 타고 약 20분을 들어가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리조트가 나온다. 식스센스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닌반베이 리조트는 자연 친화적이며 5성급에 버금가는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멘토투어는 아마만다라 후에와 식스센스 닌반베이 여름휴가 상품을 출시했다. 5일과 6일 일정 모두 가능하며 항공과 리조트가 여유로운 편이어서 완벽한 럭셔리 휴양이 가능하다. (www.mentour.com)

▲한진관광-시베리아 횡단열차 상품 출시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닥터지바고의 시베리아 횡단열차]블라디보스톡-바이칼 알혼섬 일주 9일’은 시베리아 횡단열를 타고 약 69시간 동안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구간의 일부분을 직접 체험한다. 자작나무와 소나무를 바라보며 차창으로 보이는 이국적인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기차여행이 끝나는 여행일정의 4일차부터는 러시아 바이칼지역 여행이 시작되는데, 알혼섬 등 신비로운 지역이 함께 포함돼 있다. 인천- 블라디보스톡 IN, 이르쿠츠크- 인천 OUT 등 최적의 항공 스케줄(KE 이용)로 상품이 구성돼 있다. 단독 상품으로 10명 이상시에는 인솔자가 동반한다. 상품가격은 2백79만원부터. 오는 7월16,23일 8월 6, 13, 20,27일 출발한다. (www.ka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