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3호]2011-06-30 16:59

아라비안의 매력 속으로 ‘풍덩’

에티하드항공, 독특한 럭셔리 패키지 출시

에티하드항공이 신비로운 아라비안의 세계로 여행자를 초대한다.

에티하드항공은 최근 여행사와 함께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2박4일 일정의 FIT 패키지 ‘아라비안 나이트’를 출시했다.

전 일정 내내 가이드와 전용차량이 함께 하는 본 패키지는 에티하드항공의 인천-아부다비 왕복 항공권(에티하드 게스트 혹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100% 적립)과 준특급 호텔에서의 2박, 셰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 관람, 7성급 호텔 에미리트 팰리스에서의 식사, 사막 사파리 투어 등 알찬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백29만원(유류할증료 별도). 패키지 구매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판매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내일여행, 블루여행, 이오스, 세계여행,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패키지 외에도 아부다비와 유럽 및 지중해 일부 노선의 특가를 출시했다. 먼저 비즈니스 특가가 적용되는 도시는 런던, 맨체스터, 파리, 브뤼셀, 프랑크푸르트, 뮌헨, 밀라노, 제네바, 더블린, 이스탄불, 아테네 등이며 항공 요금은 2백60만원부터(세금 및 유류 할증료 불포함). 아울러 얼리 버드 특가가 적용되는 도시는 파리, 제네바, 밀라노, 뮌헨, 브뤼셀 등 총 5개로 요금은 95만원부터이다. 비즈니스 특가 항공권의 판매 및 발권일과 출발일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얼리버드 항공권은 7월15일까지 판매 및 발권,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문의 02)3782-4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