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3호]2011-06-30 16:58

이스타항공, 탑승객 400만 달성 해낸다


이벤트 기간 19,900원 특가 항공권 제공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7월1일 인천-나리타(도쿄) 정규 취항 및 탑승객 400만명 돌파를 기원하며 짜릿한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이스타항공은 7월 중 지정요일에 국내선 노선을 예약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30명에게 각 편당 19,900원~39,900원(편도)의 할인운임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5일부터 20일 사이 3주 동안 화/수/목요일(총 9일)에 제공하며, 국내선 전 노선에서 진행된다.

또한 인천-나리타 정기편 취항 기념으로 7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 예약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인천-나리타 항공권을 129,500원(편도)에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가입 고객 중 400만 번째 탑승고객 예상날짜를 맞추는 한명에게 국내선왕복항공권 2매를 선물하며 400만 번째 탑승고객으로 선정되면 이스타항공이 취항 중인 국제선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항공권을 증정한다. 끝으로 400만 돌파내용을 본인의 트위터에 게시하면 추점을 통해 국내선편도항공권과 모형비행기, USB등을 총30명에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7월1일부터 8월31일 사이에 400만번째 탑승 고객이 나올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400만 탑승고객을 넘어 1,000만명이 조속히 달성되도록 국제선 운항노선 확대 등 고객들의 사랑에 부응하는 국민항공사로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