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2011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항공사’, ‘중동 최고의 항공사’,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상을 석권했다. |
전 세계 200개가 넘는 항공사들 중 1위를 수상함으로써 추후 세계 무대에서 카타르항공의 위상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매년 행해지는 스카이트랙스 어워드는 일정 기간 동안 전세계 100개국의 1,800만 명 이상의 여행객들 투표로 선정된다.
카타르항공은 프랑스 르 부르제(Le Bourget)에서 열린 2011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수상과 함께 6년 연속 ‘중동 최고의 항공사(Best Middle East Airline) 상’과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Best First Class Lounge)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두 배의 기쁨을 안았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는 “이 수상은 기내 제품, 기내 서비스, 기업 환경 선도능력 등 지상에서 기내까지 항공사 모든 분야의 운용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진 획기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카타르항공이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에 선정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다. 우리는 승객들에게 5성 항공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