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1호]2011-06-17 11:09

아시아나 헌혈로 사랑 나눔 실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

이번 헌혈 행사는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을 비롯해 김포공항에서 시행됐으며,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매년 실시중인 아시아나의 헌혈행사는 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헌혈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전 계열사에서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또한 헌혈 후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및 소아암 아동 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은 아시아나 캐빈 승무원들이 헌혈캐릭터인 ‘나눔이’와 함께 헌혈증서를 펼쳐 보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