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이 제네바에 신규취항했다. |
두바이-제네바 노선에 투입되는 EK089편은 두바이에서 오전 8시55분에 출발하여 제네바에 오후 1시45분에 도착한다. 복편인 EK090편은 제네바에서 오후 3시15분에 출발하여 두바이에 밤 11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국에서 제네바를 오가는 승객의 경우 대기시간은 고작 4시간에 불과하다.
한편 에미레이트항공은 이번 제네바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제네바, 암스테르담, 함부르크, 니스, 프라하, 비엔나 등 6개 유럽 노선(두바이 경유)를 90만원(세금 불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를 출시했다.
본 특가는 6월30일 사이에 항공권을 발권하고 6월1일부터 30일 사이 월, 화, 수, 목요일 중 출발하는 모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적용된다. 특히 이번 특가를 이용하는 승객은 돌아오는 여정에 10만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한 차례 두바이 경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즐거운 여행 동선 구축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