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02호]2011-04-08 17:31

하계시즌 및 추석기간 예약 오픈


이스타항공, 개인 고객 넘어 기업우대 프로그램 제공

이스타항공(대표이사 강달호)이 하계 시즌 및 추석기간 예약을 오픈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월1일부터 10월29일 사이 국내선 전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의 항공권 예약을 오픈했다.

이번 하계시즌 예약 오픈은 기존 3개월 단위에서 6개월 기간으로 늘린 것으로 얼리버드 예약시스템 이용고객의 증가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서 기획됐다.

특히 보다 많은 이용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7월29일~8월15일, 9월10일~9월14일 기간에는 최대 4석 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개인고객을 넘어 기업우대 할인정책도 병행한다.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스타항공은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및 일반법인기업체를 대상으로 5인 이상 법인기업체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우대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주중 15~30%, 주말5~10% 할인이 가능하며, 15Kg 수하물에서 추가 5kg 우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사업상 바쁜 업무일정을 고려하여 갑자기 항공스케쥴이 변경되어도 여정변경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kr)를 통해서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