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5월 황금연휴 하와이 제격

여행박사가 오는 5월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하와이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5월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연휴는 이틀의 휴가를 더 사용하면, 최대 6일간의 여행 기간이 보장된다.

일정은 5월4일 저녁 22시30분에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공항을 출발, 다음날 12시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5박을 하고 5월9일 오후 2시20분 돌아오는 일정으로 한국도착은 5월10일 저녁 7시40분이다.

5박7일의 자유여행은 와이키키 리조트의 스탠더드 룸 기준 179만원이며, 가이드 동반의 패키지여행은 189만원이다. 와이키키를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30불 상당의 셔틀버스 트롤리 원데이패스와 롯데 면세점 5만원 상품권, 현지 특식 등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www.tourbaksa.com)

플래닛차이나투어는 오는 15일 출발, 6박7일간 촬영을 겸하는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목적지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촌 마을로 손꼽히는 하포 지역으로 운하, 경녕, 여수 등을 둘러본다.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며 상품 가격은 1백18만원. 가격에는 인천-장사 왕복항공료와 공항세 및 각종 텍스, 중국단체 비자, 숙식비, 입장료, 차량비 등이 포함돼 있다. 단 기사 가이드팁은 불포함이다.

복건성 어촌마을 하포는 인구 약 53만명 정도로 한족, 서족, 회족, 장족 등 7개 소수민족 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넓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갯벌을 배경으로 한 일출과 일몰 사진이 매우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www.planetchinatour.com)

한진관광은 구성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여행 상품을 진행 중이다. 여행이 가져다 주는 설렘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색다른 여행이란 테마로 구성됐으며 프로작가가 동행하는 탓에 사진촬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마니아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상품은 1:1사진 워크숍과 일반적인 시선이 아닌 카메라를 통해본 색다른 촬영포인트 중심의 일정으로 전 일정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 출발하는 중국상품과 5월14일 출발하는 발칸 반도 상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www.kaltour.com)

정리=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