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 이색여행코스 ‘로마+홍콩’

여행박사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통해 떠나는 유럽여행을 최저가격 99만원에 선보였다.

오는 12일 단 하루 출발하며 이탈리아 로마여행에 홍콩여행을 덤으로 만날 수 있어 젊은 여행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유럽 왕복 항공권과 민박, 전 일정 조식을 포함하며 숙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이라서 어렵지 않게 관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로마에서 3박을 하고 홍콩에서 1박을 하는 스케줄로 특별히 로마의 교통수단을 1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도 무료 제공된다.

로마의 거리를 명물인 2층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구경할 수 있다.

참고로 로마 2층 버스는 일종의 정기관광버스로 정류장에 내려 관광지를 관광하고 20분마다 운행하는 다른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www.tourbaksa.com

▲자유투어 - 홍콩겨울축제 3일

자유투어는 올 겨울 홍콩겨울축제 기간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에 떠나기 좋은 ‘[홈쇼핑]FIVE STAR OZ 초특급호텔 홍콩겨울축제 3일’을 판매한다. 이름 그대로 최고급 호텔을 이용할 수 있고 쇼핑으로 유명한 홍콩이기에 반나절동안은 마음껏 자유여행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특히 중국 4대요리 중 하나인 광동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상품가격은 54만9천원부터.

픽트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등 교통편 및 각종 TAX는 포함사항이며 개인비용과 가이드, 기사 봉사료는 불포함이다. 12월부터 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내년 1월까지 자유투어에서 추천하는 동남아 여행으로 얼어붙은 추위를 잠시 녹여보는 건 어떨까.

www.jautour.com

▲하나투어 - 새로운 휴양지 상품

하나투어에서 새로운 휴양지, 태국 시밀란과 라용 그리고 필리핀의 팔라완을 소개한다.

먼저 시밀란은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며 11월부터 4월까지만 개방되는 비밀스러운 섬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푸껫 6일-시밀란 스노클링’ 상품을 통해 푸껫 피피섬 관광은 물론 시밀란 스노클링 등의 일정을 포함하여 99만9천원부터 선보였다.

두번째로 라용은 태국의 3대 휴양지로 유럽인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파타야를 거쳐 라용, 코사멧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라용/파타야 5일’ 상품을 59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끝으로 필리핀의 숨겨둔 진주로 불리는 팔라완은 깨끗한 해변과 원시시대 동굴, 희귀한 동식물 등 허니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닐라/팔라완 3박5일’ 상품을 79만9천원부터 선보이며 팔라완의 신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www.hanatour.com)

정리=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