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6호]2010-12-02 15:16

뉴욕관광청-걸리버, 세일즈 콘테스트 실시

우수 여행사 대상 다양한 경품 제공

뉴욕관광청은 걸리버(GTA)와 공동으로 뉴욕 자유여행 세일즈 콘테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일선 여행사 예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등 뉴욕 소재 호텔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뉴욕 소재 대표 38개 호텔을 선정해 진행하는 것.

세일즈 콘테스트는 총 3개 이벤트로 나누어져 뉴욕호텔 최다 예약 여행사와 뉴욕관광청 온라인 트레이닝 이수자 등에게 혜택이 부여된다.

첫 번째로 GTA 호텔예약 최다 실적 여행사 담당자 중 1등과 2등을 선정해 우드베리 아울렛에서 제공하는 명품 선물바구니(키플링 핸드백, 페라가모 스카프, 발리 지갑 등)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제공하는 애플 i-pod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뉴욕 호텔을 10개 이상 예약하면 5만원 상품권이, 5개 이상 예약하면 오리진스 핸드크림이 추가로 증정된다.

두 번째로는 뉴욕관광청 온라인 교육프로그램(nycgo.com/training)을 이수한 선착순 60명에게는 GTA Rail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당 G-shop 포인트를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GTA뉴욕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특별보너스로 제휴사 모든 고객에게는 우드베리 프리미엄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공하는 교환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는 우드베리 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으로 명품 브랜드 다수가 포함돼 있다.

GTA는 본 상품의 프로모션을 위해 e-newsletter와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스트를 알리고, 뉴욕 상품 및 지역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TA 홈페이지(www.gtarai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여정 GTA 차장은 “본 콘테스트로 ‘뉴욕 자유여행’상품에 뉴욕시내 호텔이 많이 소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국내 여행객이 뉴욕의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