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6호]2010-12-02 14:59

KATA, CITM 참가 홍보유치단 파견

전담여행사 40개사 참가, 판초 활동 전개

KATA가 중국 국제 여유전에 참가하여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ㆍ회장 전춘섭)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0 중국 국제 여유전(CITM 2010)’에 참가하여 홍보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KATA는 전춘섭 회장을 단장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40개 업체 대표 등 총 4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현장에 파견했다.

동 행사는 상해 지역 현지 여행업체와 여행상품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상담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홍보유치단 파견은 지난 8월23일 항주에서 있었던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개최 및 우리 정부에서 발표한 방한 중국인 비자제도 완화 등의 조치로 중국인들의 방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중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 달성을 위해 진행됐다.

KATA는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 등 한국 방문에 대한 중국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KATA측은 “내년에도 방한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대표단을 구성·파견하여 지속적으로 중국인의 한국방문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