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CITM 참가 홍보유치단 파견
전담여행사 40개사 참가, 판초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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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가 중국 국제 여유전에 참가하여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ㆍ회장 전춘섭)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0 중국 국제 여유전(CITM 2010)’에 참가하여 홍보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KATA는 전춘섭 회장을 단장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40개 업체 대표 등 총 4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현장에 파견했다.
동 행사는 상해 지역 현지 여행업체와 여행상품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상담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홍보유치단 파견은 지난 8월23일 항주에서 있었던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개최 및 우리 정부에서 발표한 방한 중국인 비자제도 완화 등의 조치로 중국인들의 방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중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 달성을 위해 진행됐다.
KATA는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 등 한국 방문에 대한 중국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KATA측은 “내년에도 방한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대표단을 구성·파견하여 지속적으로 중국인의 한국방문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