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 및 즐길거리 가득

리조트 월드 마닐라가 그랜드 오프닝을 진행,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이와 관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리조트 월드 마닐라는 이번 기념 행사에서 다양한 전시회와 퍼레이드, 달리기 대회,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즉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즐기는 행사가 진행돼 여행객들의 흥미를 더했다.

리조트 월드 마닐라는 지난 9월 S마케팅과 GSA계약을 체결한 이후 10월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를 론칭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 홈페이지에서는 리조트의 객실, 레스토랑, 카지노, 쇼핑, 부대시설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Q&A 세션도 마련돼 있어 고객들과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두고 있다.

또한 리조트 월드 마닐라의 트위터(http://twitter.com/RWM)를 운영,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리조트 월드 마닐라는 겐팅홍콩과 필리핀의 AIG가 합작으로 만든 트래블러스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맥심호텔, 메리어트호텔, 래밍턴 호텔 등 3개의 호텔로 구성돼 있다. 공항에서 리조트 단지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며, 필리핀 최초로 사설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773-9033.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