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6호]2010-12-02 13:50

독일 맛과 여행의 행운을 잡아라!

관광청-대한항공 공동 이벤트 실시

독일관광청(한국대표 낸시 최)과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겨울 여행객 마음잡기에 나선다.

관광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http://kr.koreanair.com)를 통해 프랑크푸르트 여행객 대상 세 가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당첨자에게는 정통 독일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먼저 대한항공 항공편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를 철도로 연계해 보다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철도 연계 서비스(Rail & Fly)’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독일 레스토랑 베어린에서 2인이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대한항공 인터넷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일 도시 기차 퀴즈 이벤트’이다.

프랑크푸르트 근교 도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85명을 추첨해 200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식육박람회에서 국내 최초 9관왕을 획득한 ‘독일식 한경 햄 세트’와 에딩거 맥주잔을 증정한다. 끝으로 프랑크푸르트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 100명에게는 고급 독일 문구 브랜드인 로이텀(Leuchtturm) 노트를 제공한다.

문의 02)773-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