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16:56

[보물섬투어]캐나다 메이플로드
신비한 가을 빛 세상을 만나는 길

가을 허니문시장과 비수기를 대비한 여행사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단풍을 테마로 한 보물섬투어(대표 조성우)의 ‘캐나다 메이플로드(Canada Mapleroad)’상품이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고객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를 갖췄다.

나이아가라로부터 퀘벡으로 이어지는 장장 8백km 길이의 단풍길을 뜻하는 ‘메이플로드’는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폭포로 대변되는 캐나다관광의 또 다른 묘미로, 4계절 내내 색다른 여행을 제공하는 캐나다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가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단풍관광을 즐기고 싶어 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감성을 잘 파악한 상품으로 고정된 수요 역시 보장돼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토론토에서 차로 약 1시간 반이 소요되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메이플로드가 시작되는 첫 단계로,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이어 킹스턴은 1천8백70여 개의 섬들에 세워진 호화스런 별장과 세인트로렌스강을 오가는 크루즈로 유명하며, 호수에 앉아 붉은 단풍을 지켜보는 일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또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로렌시안 고원에 도착하면, 완만한 고원 일대가 온통 붉은빛으로 뒤덮인 놀라운 광경으로 인해 각별한 가을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퀘벡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독특한 문화로 인해 프랑스의 향기와 정취를 습득하는 경험을 가능케 만든다.

이처럼 나이아가라를 필두로 로렌시안 고원을 거쳐 퀘벡에까지 이르는 메이플로드는 흠잡을 데 없는 여행일정과 문화체험으로 인해 훌륭한 가치를 제공한다. 문제는 수요가 보장된 만큼 비슷한 패턴의 상품들이 즐비하다는 것. 이에 보물섬투어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일정 구성과 고객 관리 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가을 여행과 만족감을 선사하는데 보다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상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에게 하나의 상품이 아닌 타 상품과의 비교를 통한 다양한 선택을 돕고, 총 3번의 해피콜 서비스로 고객의 불만사항과 만족사항을 일일이 체크해 고객관리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고 있다. 향후, 보물섬투어는 지금껏 해 온 것처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투명경영을 표방하는 등 자사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세울 방침이다.

문의=보물섬투어 02)2003-2000/www.bomultour.com

<캐나다 메이플로드 알고 떠나자>
▲상품 가격
10월4일 출발 (성인) 2,590,000원 (소아) 2,201,500원 (유아) 518,000원
10월11일 출발 (성인) 2,490,000원 (소아) 2,116,500원 (유아) 498,000원

▲기본일정 : 인천 - 밴쿠버(2)-레이크루이스/캘거리(1)-오타와/몬트리올(2)-킹스턴/나이아가라(1)-토론토(1)-기내(1)-인천

▲상품 특전 :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훼리 탑승 , 빅토리아 섬 관광, 세계 최대의 정원 부챠드가든 관광,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인 로키의 진주 ‘레이크 루이스’관광,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탑승, 몽트랑블랑 곤돌라, 토론토 CN타워 전망대 관람, 안개속의 숙녀호 탑승, 나이아가라 야경 관광 ,천섬 유람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