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항공이 우수대리점 대상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흥항공이 지난 16일, 한국지사 부산 사무실에서 ‘GE&ABACUS’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8월23일부터 10월22일까지 약 9주간 진행됐으며 최다 발권상의 영예는 진성관광여행사에게 돌아갔다.

이어 온라인투어, 뉴부산여행사, 웹투어가 차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부흥항공은 서울 소재 여행사를 제외한 진성관광과 뉴부산의 발권 담당자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부산-타이페이 왕복 무료항공권,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쿠폰, 백화점 상품권, 부흥항공 모형비행기, 디지털 액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부흥항공은 오는 12월24일부터 부산-타이페이 구간을 주 4회 증편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