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5호]2010-11-25 13:18

진에어, 그린 콘서트 개최

진에어가 그린 콘서트를 통해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

진에어(대표 김재건)가 주최하는 제2회 ‘SAVe tHE AiR GREEN CONCERT’가 오는 12월25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가수 타루, 한희정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SAVe tHE AiR GREEN CONCERT’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1년 동안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환경 보호에 맞춰 언플러그드 (Unplugged) 위주로 진행될 본 공연에서 한희정은 대표곡 외에 SAVe tHE AiR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당일에는 콘서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중 12개 팀이 참여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한 컴필레이션 앨범도 함께 발매한다. www.jin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