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5호]2010-11-25 13:15

디디투어, 추계 워크숍 개최

전 직원 및 협력사 대상 ‘단합’ 강조

디디투어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계열사 및 협력사 직원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디디투어(대표 심수보)는 지난 6일과 7일, 1박2일간 전 계열사가 참석하는 추계 ‘좋은 세상 만들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디투어의 계열사인‘설악파크 호텔 & 카지노’에서 개최됐으며,  디디투어의 母회사인 에어프리덤시스템과 프리덤에어시스템, 자유투어 인바운드 등 전 계열사 및 협력사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은 6개 조로 나뉘어 피구 및 이어 달리기 등 간단한 체육대회를 가졌으며 등수 별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오후 일정에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아래 각 조별 장기 자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겼으며, 순위 별 1등에게는 상금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등 조별, 개인별로 다양한 상금과 경품이 제공되었다.

워크숍 둘째날에는 심양보 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을 통해 심 회장은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계열사간의 협력과 단합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며 “일보 전진을 위한 내부 결속을 위해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회장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와 가족간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설악파크 호텔 & 카지노 V.I.P 1박 숙박권 2매씩을 제공했으며 돈독한 관계유지와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협력사에게도 2매씩 제공했다.